정말 오랜만에 글 업데이트 해봅니다ㅎㅎ 육아로 블로그를 쉈는데 틈틈이 블로그 업데이트해보겠습니다^^ 요번에는 여수로 출발해서 볼락낚시를 도전해 봤는데요:) 딸랑구는 시댁에 맡겨 놓고 남편과 바다 첫 낚시를 도전해 봤습니다. 유튜브에서 추천받은 곳에서 3시부터 볼락 낚시를 도전해봤어요ㅎㅎ 바람이 불어서 추웠지만 엄청 껴입고 신나게 대물을 기다리면서 인생 첫 볼락낚시를 해봤습니다~ 낚시 시작 전에 자리 잡고 남편이 낚싯대 세팅해 주길 기다리고 있었어요^^ 낚시 열심히 하느라 낚싯대로 낚시하는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습니다!! 그런데 물이 너무 맑아서 고기도 없고 입질 2번 받고 한 마리도 못 잡았어요ㅜㅜ 남편과 저는 다른 곳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!!!!!! 외옹치항으로 고고싱 했습니다!!! 외옹치항 끝 쪽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