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분에 한명 꼴로 발생하는 치매 치매로 인한 법적 갈등 재연드라마로 만나보자 1. 리얼 스토리 치매로 무너진 노년 ① 딸 따라 미국 간 치매 노모의 운명은? 영어를 중얼거리며 홀리 공항을 떠도는 복순, 영어로 자기 이름만 반복하는 그녀에게 무슨일이?! 김복순씨 미국 갈 꿈에 부푼 엄마 외동딸을 따라 미국에 이민간 복순, 딸은 세탁소를 해서 엄마를 챙길 시간이 없었다. 꿈꿨던 미국 생활은 없고 설상가상 치매까지 온 복순 1년후 치매가 심해져 치료까지 받게 된 상황 딸은 엄마가 치매에 걸려 미국에서 엄마의 치매 치료를 했다.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잔인한 결심을 한 딸 결국 한국 공항에 유기된 복순, 공항에 버려진 그녀의 운명은? - Q. 딸의 법적 책임은? 부양의무는 배우자 간이 우선, 미성년 자녀에 ..